베이징올림픽2 한국 컬링, 한일전서 10-5 완승…4강 진출 불씨 살렸다!!! 한국 컬링, 한일전서 10-5 완승…4강 진출 불씨 살렸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10-5로 완승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 (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초희)은 14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풀리그 6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0-5로 깔끔하게 승리했습니다. 이날 김영미는 3 엔드에서 상대 스톤 3개를 한 한 번에 쳐내는 등 활약을 했고, 4-2로 역전한 우리나라는 5-2까지 점수를 벌렸습니다. 엔드에서 일본의 추격으로 5-4까지 따라 잡혔지만 6 엔드에서 한국이 다시 7-4로 앞섰고, 7 엔드에서도 1점을 추가해 8-4를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9 엔드에서 우리나라가 2.. 2022. 2. 15. ‘제풀에 넘어진’ 중국, 쇼트트랙 남자 계주서 또 결승행 ‘제풀에 넘어진’ 중국이 또 구제를 받았습니다. 중국이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꼴찌를 기록했으나, 어드밴스를 받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1조에서 최하위로 들어왔습니다. 결승선까지 11바퀴를 남기고 중국 리원룽이 캐나다 파스칼 디옹과 스케이트 날이 부딪히며 넘어졌습니다. 고의적인 반칙이 아닌 자연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중계방송을 지켜보던 MBC 안상미 해설위원은 “레이스 하던 선수끼리 자연스럽게 스케이트 날이 부딪혀 넘어지면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꼴찌로 결승선을 통과한 중국은 당연히 탈락이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비디오 판독 .. 2022. 2. 11. 이전 1 다음